[앵커멘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어제 오후
열이 오르는 등 감기 증상을 보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기수 비서실장은 김 전 대통령이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일반 병동
특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감기 증상과 함께 순환계와 호흡계 쪽에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심각한 증상은 아니라고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