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 전 국장 성추문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질 켈리가
한국의 대형 에너지사업 계약을 주선하겠다며
미국 사업가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에너지기업 CEO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켈리가 한국석탄 가스화 프로젝트 사업을
도와준다며 수수료로 8천만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가 터무니없이 많고 경력이
없다는 점을 의심한 CEO가 관계를 끊으며
계약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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