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자 공 가지고 노는 강아지
강아지가 함께 놀자고 하지만 주인이 외면을 합니다.
그러자 이 강아지, 혼자서 놀 방법을 찾았습니다.
층계에서 공을 떨어뜨리고 뛰어 내려가 받기를 하는데요. 혼자서도 잘 하지요. 심지어 떨어지는 타이밍까지 고려한 후 공을 층계에서 밀어냅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강아지가 놀아달라고 하면 잠깐 뜸을 들여 보세요. 이 강아지처럼 혼자놀기의 신공을 발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2. 눈길 연쇄 추돌사고
눈이 많이 온 날은 특히 교통사고에 주의를 해야 겠습니다.
뻔히 부딪칠 것이 보이는데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한 여성이 궁여지책으로 차문을 열고 빠져나왔다가 바로 뒷차에 치일뻔 하기도 합니다. 다음 차의 운전자도 차밖으로 몸을 내고 어떻게든 멈춰보려고 하지만 결국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3. 설거지 하는 원숭이
수세미로 박박 깨끗하게 설거지하는 원숭이 영상이 인터넷에서 인기입니다. 이 원숭이는 마치 6~70년대 시골 아낙처럼 아기를 업고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깨끗한 설거지를 위해 수세미를 헹구는가 하면 그릇을 뒤집어서 닦기도 합니다. 자리를 옮겨 아랫물에서 닦기도 하네요. 정말 깔끔쟁이 원숭이입니다.
4. 종잇장같은 밀가루 반죽
중국에는 사람이 많은 만큼 독특한 음식도, 생활의 달인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요리사가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유리에 대고 내려치면서 점점 크기를 넓혀 가더니 피자처럼 위로 돌리기도 하면서 반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반죽을 세게 내려치는데도 신기하게 찢어지지도 않고 종잇장처럼 얇아집니다. 결국 테이블만하게 만들어 내지요. 네모나게 접어 튀겨내는 것 같은데, 어떤 음식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5. '못믿을 친구'
고양이가 아래층이 궁금한지 살피고 있는데요,
이 때 옆에 있던 고양이가 엉덩이를 밀어 버립니다.
친구의 배신일까요? 네티즌들은 왜 밀었을까 궁금하다는 반응입니다.
6. 네팔의 코끼리 축제
네팔에서 제 8회 국제 코끼리 달리기 대회가
20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경주는 유명한 네팔의 의 일환으로 열린 건데요,
이 축제에는 여러 코끼리들이 달리기, 축구 등의 각종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코끼리들이 육중한 몸으로 최선을 다해 달리며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네팔의 명물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7. 중국 "7100만명 이동"
중국의 고향으로 가는 설 풍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다가오는 중국의 음력새해인 춘절에는 자그마치 7천 100만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지난 수년간 해마다 교통량이 늘고 있어서 골칫거리인데요, 내년에는 춘절이 대학교 방학 후라 더 많은 이동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중국 교통부도 단단히 준비하고 있지만 내년 고향가는 길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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