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기사들이 일면 톱기사로 배치됐는지 함께 보시죠. 동아일보부터 보시겠습니다.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성탄절 따뜻하게 보내셨습니까. 하지만 서민들의 연말 경제는 춥기만 한 것 같습니다. 2040의 구직 상황을 동아일보가 1면에 썼는데요, 돈만 준다면 대신 감옥갈 수도 있다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명의만 빌려주는 속칭 바지사장을 하겠다는 인터넷 카페도 생겼다고 합니다. 동아일보는 이를 두고 슬픈 구직이라고 칭했습니다.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여타 지역보다 낙동강 주변의 부산권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친노 그룹의 3인방인 문재인 이사장과 문성근 대표, 김정길 전 장관이 각각 서쪽 부산권, 그러니깐 낙동강 전선에서 총선 출마 선언을 하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낙동강 전선이 될 예정입니다.
대장 계급을 단 장성택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군 최고사령관 등극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는 기사도 일면에 배치됐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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