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우량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21.57포인트, 0.17% 상승한 1만2471.02를 기록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94포인트, 0.51% 오른
2724.70을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밖으로 부진했고,
12월 소매판매도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한편, 유럽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하락한 반면,
독일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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