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양학선은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도는 '양 원' 이란 신기술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 양학선]
“제가 좀 아파서 훈련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달부터는 더 열심히 해서 못한 것까지 다른 사람들보다
2~3배 열심히 해서 꼭 금메달을 따는 것이 제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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