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살고 싶어요
1년 365일 비행기를 타고 싶다는 소망이 있던
이 남성은 버려진 비행기 내부를 자신이
살 집으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동이 되는 화장실은 있지만
샤워 실은 아직 작업 단계입니다.
비상구 문으로 나가면 비행기 날개 위로
바로 나갈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고 하네요.
비행기 집이 완성될 때 까지 간이 소파에서
불편하게 잠을 자야하는 신세지만,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고, 창밖의 자연을
감상하며 유유자적하는 생활이 무척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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