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지금 영하 10도를 넘는 추위에
출근길 발걸음도 분주해졌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출근길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현선 캐스터, 네 기상센텁니다.
오늘 날씨 전해주시죠.
[캐스터]
추위의 끝은 어디일까요?
34년만의 폭설, 27년만의 한파.
남은 겨울이 벌써부터 걱정 될 정돕니다.
[그래프]
이번 한주도 반 이상은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셔야하는데요.
지금 한파특보 속에
당장 오늘 아침도 어제와 큰 차이 없는
서울의 경우 영하11.5도,
철원은 영하2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삼사일 정돈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주 후반엔 모처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전국이 맑지만, 충청이남서해안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눈은 아침 중에 모두 그치고,
[개황]
이후엔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제주산간은 1~3센티미터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낮]
낮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종일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와 서해상엔 한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전국이 맑다가
금요일쯤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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