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에 이어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나 태평양에 접한 아오모리와 이와테현 연안 등지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지만 1시간20분 만에 해제됐습니다.

규모 6.1의 지진은 오후 9시쯤 지바현 북동쪽 앞바다에서
일어났으며, 현지언론은 이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