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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8일 추위 절정…호남-제주 대설특보

2012-02-08 00:00 사회,사회

중부와 경북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5도,
남부지방도, 경북 상주의 기온이 영하 11.3도 까지 떨어져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위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모두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집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시기 바랍니다.

[적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엔 대설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충청과 호남에 오늘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고,
늦은 밤에,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에는 1에서 5센티미터,
경기 남부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에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구름]
지형적인 영향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도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 중부와 영남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밤에는 북쪽으로 눈구름이 지나면서,
중서부와 호남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4도 낮고,
남부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10도 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낮]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호남
영남
제주도

[주간]
내일부터는 오늘보다는 한파가 조금 누그러들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아침까지는 예년보다 계속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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