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발 소년의 꿈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맨발로 지내는 아이가 있습니다.
기형적으로 자라는 발 때문인데요.
양말조차 신을 수 없는 이 소년의 발..
곧 닥쳐 올 추위도 추위지만
혹시라도 뾰족한 유리조각이나 돌멩이를 밟아
상처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행히 최근에 중국의 한 아동병원이
이 소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신발 한 번 신어보는 게 소원이라는
이 소년의 소박한 꿈!
올 겨울엔 꼭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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