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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수박 제대로 먹는 ‘수박혁거세’ 아기 外

2012-02-24 00:00 국제

1. 수박은 이렇게 먹는 거야!

수박 속에 쏙 들어간 채로
얼굴만 내밀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수박 속의 아기는
마치 ‘수박은 이렇게 먹는 것’이라고 보여주려는 듯
안 쪽에 남은 수박을 핥아먹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수박이 큰 걸까요, 아니면 아기가 작은 걸까요,
네티즌들은
마치 수박이라는 알에서 부화하는 아기같다며
특종이 따로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 종이 한 장의 놀라운 변신

종이 한 장으로
종이비행기나 종이배만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종이를 오릴 수 있는 도구와 풀만 있으면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오래된 고성이나
이제 곧 날갯짓을 시작하려는
새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디즈니랜드도 식은 죽 먹기!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A4 종이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피터 칼리슨이라는 종이조각 예술가의 작품인데요,
작은 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작품들!
놀라운 변신이라고 표현 할 만 합니다.



3. 전선 위에서 구사일생... "휴우"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전선 위에서 돌아다닙니다.
고압전선을 나무로 착각한 것 같은데요,
혹시라도 감전되는 것은 아닌지
보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위험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
전선을 온 몸에 감으며 놀던 원숭이는 결국
강한 스파크와 함께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감전된 채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원숭이는
이를 지켜보던 사람에게 곧바로 구조돼 치료를 받았는데요,
다행히도 상처가 심하지 않아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4. 사진 찍다가 목숨 잃을 뻔…

물속에서 물고기를 찾던 곰 한 마리가
갑자기 뒤로 돌아서 뛰어옵니다.
곰이 향한 곳에는
그 곰을 촬영하고 있던 사진작가들이 있었는데요,
자칫 곰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사진작가들은 촬영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곰을 촬영할 때에는
총 같은 호신용 무기를 지닐 수 없어서
종종 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촬영하는 작가들의 직업정신이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5. WWE 고양이 레슬링

‘WWE 고양이 레슬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은 사각 링 안에서
장난을 치는 고양이 두 마리의 모습이
마치 프로레슬링이 떠오르게 합니다.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프로레슬링과는 달리
고양이들의 레슬링 세계에서는
그저 물어뜯고, 할퀴고, 밀어내는 게 전부인데요,
하지만 승부가 날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마치 WWE의 각본을 보는 것 같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6. 내가 원조?! 전차 속 체조남

최근 인터넷에서 지하철에서 체조를 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고)
사실 전차 안에서 체조를 선보인 원조는 따로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촬영된 이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마치 올림픽 체조 경기에 나가듯
복장까지 갖춰 입고 전차에 오릅니다.
그리고는 손잡이에 매달려 체조실력을 선보이는데요,
어설프지만 일반인이 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제법 난이도 있는 재주를 선보인 체조남은
착지 동작까지 그럴듯하게 마무리합니다.
승객들의 박수갈채까지 이어집니다.
전차 속 승객들에게 웃음을 준 이 남성은
네티즌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7. 운전자를 돕는 사자들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화제가 됐던 사진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타이어가 펑크 난 지프 자동차 주변에
사자 두 마리가 다가와 있는데요,
자동차 뒤에 붙어서 차 안을 들여다보는 사자의 모습이
마치 지프차를 밀어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옆에 있는 사자는
마치 펑크난 타이어를 살펴보는 것 같죠.
네티즌들은 ‘사자들이 운전자를 도우려 한다’며
사진 속의 묘한 상황에 공감하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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