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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검찰,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 소환예정

2012-09-05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와
'라디오21' 전 대표 양경숙 씨의
돈이 송금된 계좌 주인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공천 희망자들로부터 받은 돈 가운데
수억 원이 라디오21 전직 간부에게 송금된 사실을 밝혀내고
구체적인 사용처 추적에 나섰습니다.

특히, 양 씨가 1차 송금을 한 계좌주 중의 한 명인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도 곧 소환하기로 하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2차 송금계좌에 대한
추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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