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오늘의 신문 브리핑입니다. 동아일보와, 주요 일간지, 그리고 채널에이 제휴사인 전국 아홉 개, 지역 일간지의 흥미로운 기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먼저 오늘의 동아일보 1면에는 어떤 기사가 톱기사로 배치됐는지 함께 보시죠.

오만한 중화 한국대사관을 쐈다는 제목이 눈에 띄죠. 고 이청호 경장이 피살된지 하루 뒤 베이징 한국 대사관에 쇠구슬 피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외교부가 중국의 눈치를 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우리나라 이어도 해역에 3천 톤 급 순시 급을 투입했습니다. 중국은 이어도 해역을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해에서는 중국어민이, 남해에서는 중국 순시선이 해적처럼 압박해옵니다.

정부가 교대제를 개편해 근로시간을 줄인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연간 천 만원씩 지원합니다. 주야 2교제를 없애서 근로 부담도 줄이고 일자리도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