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전환-새로운 모델의 형성'이란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닷새 동안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유럽 지도자들은 유로존에 대한 낙관론을 펴면서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주력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위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해 오히려 시장의 우려를 낳았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각국 정상 40여 명을 포함해 정계와 재계, 학계 지도자 2천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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