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맞춰 우아한 동작을 연출하는 한 체조선수,
올해 무려 86세의 할머니인데요,
비록 머리는 하얗게 샜지만, 유연성은 여느 20대 못지 않죠.
이 선수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세 때 체조선수로
입문했지만,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독일의 장년 체조 대회에 여러 번 출전해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