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프로농구에서 몇 점 차이가 나야
이기는 팀이 안심할 수 있을까요?
이런 의문도 다 3점슛이란 무기때문에
생긴 건데요
NBA가 보여준 3점슛의 위력,
감상해보시죠.
장치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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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3점슛이 폭발합니다.
키 175센티미터의 단신가드
네이트 로빈슨이 포문을 열자
멈출 줄 모릅니다.
도렐 라이트의 극적인 동점 3점슛으로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
연장승부 역시 3점슛으로 갈립니다.
3쿼터까지 15점을 뒤지던
골든스테이트가 마이애미를 꺾은
비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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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에릭 칸토나가
프랑스 대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칸토나는 법으로 정해진 선출직 공무원
500명의 서명을 받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오는 4월말 프랑스 대선 1차선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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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골키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강호 레알 마드리드와 접전을 벌이던
말라가 선수들,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의
알까기에 맥이 풀려버립니다.
한 번의 실수로 말라가는 0-1로 패했습니다.
반면 이런 골키퍼도 있습니다.
북미프로아이스하키 피닉스 코요테스의
마이크 스미스는 상대의 슛아웃을
멋지게 막아냅니다.
골키퍼의 생명은 역시 끈질긴 집중력입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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