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이 아닌 경제 기사로
1면을 모두 채우는 파격적인 편집을 선보였습니다.
노동신문은 어제 1면에 황해제철연합기업소와
수력발전소 성과 등 경제 뉴스 5건을 실었고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동정은 2면에 배치했습니다.
노동신문이 최고지도자 소식을 1면이 아닌
다른 지면에 배치한 것은 극히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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