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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NBA 제레미 린 ‘공부도 농구도 발군’ 外

2012-02-08 00:00 스포츠

[앵커멘트]

NBA에서 명문 하버드대 출신의
동양계 선수가 화젠데요...
뉴욕닉스의 제레미 린이
유타와 홈경기에서
28점을 몰아넣으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혜정 인턴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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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제레미 린의 순발력...

얼떨결에 잡은 공을
정확히 3점슛으로 연결합니다.

공격시간 24초에 딱 맞춘
감각적인 슛이었습니다.

명문 하버드대 출신으로
대만계 미국인인 제레미 린은
코트 곳곳을 휘저으며
28점을 몰아쳤습니다.

린의 활약에 힘입어
뉴욕 닉스는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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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호주오픈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

말쑥한 정장차림의 조코비치는
라우레우스 스포츠아카데미가
선정하는 월드스포츠 남자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조코비치]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매순간 즐길 수 있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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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경사...
아슬아슬한 절벽 아래로
아찔한 질주가 이어집니다.

점점 속도가 붙으면서 힘찬 도약...

다이내믹한 곡예비행으로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채널 A뉴스 김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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