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유럽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25센트 떨어진
배럴당 101.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8센트 내려간
배럴당 112.18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유가하락은 유로존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산업생산 감소가
유럽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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