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외손녀 자라 필립스가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필립스가 속한 영국팀은 총 벌점 138.20으로 독일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필립스의 어머니 앤 공주는 몬트리올 올림픽에 승마 선수로 출전했고 아버지 마크 필립스 역시 뭔헨 올림픽 금메달, 서울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승마 선수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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