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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가빈-몬타뇨, 3년 차 용병 신화

2011-12-08 00:00 스포츠

“우리팀의 보배죠.”
“보물이죠.”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인삼공사 박삼용 감독.
이들이 팀의 보물이라고 칭한 선수는 최고용병 가빈과 몬타뇹니다.

두 선수 모두 국내 무대 3년차.
개인기록에서 두 선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득점을 비롯해 공격종합과 오픈공격 여기에 후위공격까지 모두 1위..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공격으로 상대팀이 알고도 막지 못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3년간 변함 없는 활약을 펼친 비결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바로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성에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실수를 하면 다시 실수를 안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빈과 몬타뇨는 폭발적인 공격력뿐만 아니라
3년차로 친화력도 뛰어납니다.
동료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며 눈빛만 봐도 호흡을 맞춥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빈은 친화력이 좋습니다.”
3년차 용병 신화를 써나가는 가빈과 몬타뇨가 올 시즌 팀을 정상까지 이끌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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