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입니다. 먼저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정부가 조만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한 중 정상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급변상황을 두고 중국과의 전략적인 소통의 중요성이 증가한데에 따른 겁니다.

한나라당의 비대위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겠다고 밝혔죠.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건지, 공천권을 포기하겠다는 건지 추측이 난무합니다.

정부가 두 살 이하의 유아에게 무상보육의 혜택을 주기로 했죠. 그런데 정작 국공립 어린이집의 대기순번이 2416번이라는 기삽니다. 국공립 어린이 집 수가 현저하게 적어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겁니다. 대기번호 2천번은 너무했네요.

동아일보와 채널에이가 제 1회 영예로운 제복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최영함의 김성호 소령입니다. 최 소령은 아덴 만 여명작전에 참가해 사격 공격을 진두지휘 했습니다. 그 외에도 숨은 영웅들을 각각 수장자로 선정했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