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탈북자들에 대한 재외공관의 인권보호와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당내 특별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동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탈북부터 국내 정착까지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일관된 지원 체제를 갖추기 위해
당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F위원장으로
탈북자 출신의 조명철 의원과
북한인권운동가 출신 하태경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