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추석 연휴 이후에 발표되고 있는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큰 편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선 정국이 여전히 안갯속인 가운데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2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직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캠프에는 신경림, 공지영 씨가,
안철수 캠프에는 새누리당 출신인 김성식 전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3 우리군의 미사일 사거리가 800km로 늘어나
북한 전역이 사정권 안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무인 항공기 탑재 탄두 중량은 최대 2.5톤으로 늘었습니다.
4 탄도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해 주변국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합당한 대응이라는 미국과는 달리
중국과 일본은 반발과 경계의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5 구미 불산 누출 합동조사단이 오전 10시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특별 재난 지역' 선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 건강 악화설이 제기됐던 김경희 북한 노동당 비서가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7 국내 연구진이 미세한 암세포까지 궤멸시킬 수 있는 나노기술을 개발해 암 정복에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 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입니다,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수요일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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