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처음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8월 말 현재
투표권을 갖는 만 19세 이상 인구가
4천 52만 여명으로
지난 17대 대선에 비해
7.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유권자
비율이 39.6%로 집계돼
노년층의 표심이 대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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