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14일 오후 워싱턴 D.C에서
양국 외교ㆍ국방장관이 참석하는 '2+2회의'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인 2+2회의에는
우리 측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장관이
미국 측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이 각각 참석합니다.
양측은 한미동맹 강화와 대북 공조 방안,
한반도 지역문제, 범세계적 협력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