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뉴트 깅리치 후보가
다음달 6일에 열리는 버지니아주 경선을 포기했습니다.
깅리치는 버지니아 법원에
자신이 제기한 버지니아주 경선 규정에 대한
위헌소송도 스스로 철회했습니다.
앞서 깅리치의 대항마로 꼽히던
릭 샌트럼 후보도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버지니아주 경선은 밋 롬니와 론 폴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