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내오는
온정의 척도인 '사랑의 온도'가
90도를 돌파하면서 올해 캠페인의
모금액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
로 예상됩니다.
공동모금회 측은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천 990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계가 91.3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금 목표액의 91.3%를
채웠다는 뜻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랑의 온도 69.6도의 1.3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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