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북한 경비정 공격에 우리 장병 6명이 희생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사건 당시 '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는 북한군의 통신 내용을 우리군이 미리 입수해 보고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는 의혹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있습니다. 10년이 지났을지라도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여) 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희는 내일 아침 6시 5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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