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중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대표가
어제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북핵 6자회담 의장 겸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만나
6자회담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러시아의 6자회담 차석대표인
그리고리 로그비노프 북핵담당 대사는
어제 평양에서 북한 당국자들을 만나
양자 관계와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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