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CT, MRI와 같은
의료용 영상장비 검사비가 낮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5일부터 CT, MRI, PET의 검사비를
10~24% 내리기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CT로 머리를 촬영할 때 비용은
7만 원에서 5만 9천 원으로 낮아지고,
MRI는 뇌 촬영을 기준으로 하면
21만 8천 원에서 16만 4천 원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