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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걸그룹 인기에 남자 아이돌 그룹 대반격

2012-01-31 00:00 연예,연예

[앵커멘트]

걸그룹 인기에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돈 노 와이’로 인기를 얻은
재즈가수 노라존스가
프로젝트 밴드 음반을 냈습니다.

새음반과 음원 소식을
이지형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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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전쟁이야!”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남성미를 앞세운
신곡 ‘전쟁이야’로 컴백했습니다.

그 동안 이미지가
발랄한 소년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여자친구를 빼앗긴 남자가
친구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듯
비장한 모습입니다.

검은색 의상과
화려한 현악 연주가
비장미를 더합니다.

엠블랙과 함께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다투고 있는
6인조 아이돌 그룹 ‘틴 탑’은
화려한 군무를 내세웠습니다.

빠른 비트에도 불구하고
칼처럼 딱딱 맞아
이른바 ‘칼 군무’로 불립니다.

6인조 그룹 ‘비스트’는
미디엄 템포의 신곡
‘이럴 줄 알았어’를 발표했습니다.

‘숨’이나 ‘픽션’ 같은 히트곡들과 달리
이번엔 멜로디 위주로
남성의 섬세한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여성 재즈가수 노라 존스가
프로젝트 밴드 ‘더 리틀 윌리스’로 컴백 했습니다.

노라 존스는
‘돈 노 와이’ 같은
대중적 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더 리틀 윌리스’는
4명의 컨트리 뮤지션과 함께
결성한 밴듭니다.

타이틀곡인 '포 더 굿 타임스'를 비롯해
여성 가수 돌리 파튼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졸린’ 등 12곡을
앨범에 담았습니다.

채널A 뉴스 이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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