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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이번주 한파 계속…5일 중부 폭설 비상

2012-12-04 00:00 사회,사회


잠잠하던 동장군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출근길 매서운 바람이 체감온도를 뚝뚝 떨어뜨리고 있는데요.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5.7도,
체감온도는 영하12돕니다.
그밖에도

[날씨]
한낮에도 하늘은 맑겠지만
추위의 기세는 쉽게 누그러들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0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고,
바람이 쌩쌩불면서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 내내 한겨울 추위 계속되겠습니다.
심한 경우 주말엔 영하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폭설]
오늘보다도 내일이 더 문젭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전국에 눈소식 있는데요.

중부는 15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되겠고,
특히 낮시간대에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춥다보니까. 이 눈이 내려 그대로 얼 가능성이 있어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중북부는 맑고,
일부 호남 서해안에만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개황]
눈은 아침중에 모두 그치겠고요.
이후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간간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오늘 낮기온입니다.

[주간]
강추위 속에 내일이 지난 뒤에도
눈이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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