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에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문제로 충돌이 생기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양국 외교부간에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불법 조업 문제를 논의하는 공식 협의체 회의를
지속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는
지난해 12월 불법조업 단속을 하던 이청호 경사가
중국인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후 7개월만에 출범된
양국간 첫 공식 협의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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