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제 첫 시범 운영된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에
시민 3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광화문역 지하철 승객 수가
지난주 대비 25% 증가했고,
총 3만여 명이 세종로 보행전용거리를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회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정체 해소 방안을 보완한 뒤
올해 안에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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