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 예비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롬니는
40%대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론 폴 하원의원은 2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롬니가 뉴햄프셔 지역에서
승리해 2연승을 거두며 롬니 대세론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