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유키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이란과의 핵 사찰 협상이 매우 유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측 대표와 만난 뒤 이같이 밝히며
"폭 넓고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또 이번 협상의 진전이
23일 열릴 이란과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 사이의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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