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바다에서 조업 중 불이 난 한국 어선
정우 2호의 부상 선원들을 이송하기 위해
미국 수송기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미 공군의 수송기가 오늘
미국의 맥머도 남극기지로 날아가
부상자 7명을 뉴질랜드로 실어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배가 소속된 선우실업 관계자는
“부상자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생존자들은 며칠 안에
아라온호를 타고 뉴질랜드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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