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세븐 등
공룡 유통업체가 담배 소매업에
뛰어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계열사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에서 담배를 팔기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회장과
코리아세븐 소진세 대표이사 등의 이름으로
담배소매인 등록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개인 소매업자에게만
주어지는 담배판매권을 대기업이
편법으로 가로챈 셈이어서
불공정행위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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