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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전국 흐리고 비, 더위 주춤

2012-09-04 00:00 사회,사회


태풍으로 지친 마음,
좀 풀리나 싶더니
날씨가 다시 변덕입니다.

서해상에서 노란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전남 해안과 서해안으론 이미 비가 시작됐는데요.

특히 충남 태안엔 비가 더 강해져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내륙으로 더 유입되면서
아침 시간대엔
서해안을 위주로 비가 내리겠고요.

밤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산되겠습니다.

[날씨]
특히 오늘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강수]
내일까지 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제주 산간에
최고 80밀리미터의
가장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중서부와 호남엔 최고 50밀리미터,
그밖에는 5~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지역]
영남지방을 제외하곤
비와 함께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겠습니다.
큰 더위 없겠는데요.

[지수]
비예보와 함께 오늘 우산지수는 80으로 높습니다.

운동은 안전하게 실내에서 해주시고요.

빨래같은 경우는 내일 오후로 몰라주시고,
세차는 이번 주에 비예보가 잦은만큼
고려해서 실행해주시면 좋겠네요.

[주간]
이번 비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고,
금요일에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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