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채널A의 ‘대담한 인터뷰’에 출연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 시기에 대해선
늦어도 8월 말까지는 마쳐야 한다고 말해
일부 대선 주자들의 경선 연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한 방울의 하자라도 있으면 전체가 흔들립니다. 완전히 검증되고 그야말로 0.1%의 위험이나 어떠한 하자가 가능성이 없다는 상황에서 어떤 제도를 바꾸고...신중의 신중을 거듭해야 되겠다는 게 제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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