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가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추신수는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았고,
어린이 재단 홍보대사 활동 등 국내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올해는 바닥까지 경험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홀가분한 것도 있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또 내년에
잘 할 자신도 있고"
추신수는 당분간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내년 3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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