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장 기업의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
지난달 말 미국 소규모 자영업자 신뢰지수도
경기를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나 증시에 영향을 줬습니다.
뉴욕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56% 상승해 만 이천 선을 넘어섰고
S&P500 지수는 0.89% 오른 천이백구십이,
나스닥 지수는 0.97% 상승한
이천칠백이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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