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에 추락한 미국 무인정찰기 반환을 요구한 가운데, 인도양 군도 국가인 세이셸에서 미국의 무인기 1대가 또 추락했습니다.
세이셸 민간항공청 측은 미 공군 소속 원격조정 무인기가 세이셸의 국제항공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무인기는 사고 당시 통상적인 순찰 활동을 하던 중이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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