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간다고 했지만 이 정도로~
스튜디오에 롱 드라이브 챔피언을 모셨습니다.
오늘 제대로 한 수 가르쳐 주겠다는데요.
스튜디오 안에서 직접 골프 시범을 보입니다.
자세를 잡고 스크린을 향해 힘차게 샷을 날리는데요.
나이스 샷~ 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한 이 분위기!
이 선수! 시뮬레이션이라는 걸 설마 잊은 걸까요?
스크린에 뻥! 하니 구멍을 내고 말았네요.
힘자랑은 필드에 나가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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