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가 제 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구원투수 안규현의 6이닝 1실점 호투로
강릉고를 2대1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안규현은 7회 세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삼진을 무려 11개나 뽑아냈습니다.
마산고는 선발 최동우의 9이닝 3실점 완투와
9회말 터진 천정호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인천고를
4대3으로 누르고 역시 2회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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