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을 조사 중인
한·미 공동조사단이 오늘 오후
경북 칠곡군청에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조사단은 매립 의혹이 제기된
지난 5월부터 미군기지 안에서
채취한 토양시료의 성분을
분석하는 등 매립 의혹을
밝히기 위해 추적해왔습니다.
앞서 지난 9월 조사된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에서는
극미량의 고엽제 성분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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