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불이 나
최소 3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화재가 난 곳은
타밀나두주 시바카시에서 70km 떨어진
'옴 크래커'라는 폭죽공장으로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는
직원 3백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화상이 심한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