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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검찰, 박희태 캠프 ‘수표 현금화’ 추적

2012-02-09 00:00 정치,정치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때
박희태 캠프에서
5천만 원 상당의 수표가
현금화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라미드그룹이 박 의장 측에 건넨
수표 10장 가운데 5장이
조정만 정책수석비서관과 함모 보좌관을 통해
현금으로 바뀐 것으로 파악하고,
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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